3박 5일 푸켓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으로
산호섬 요트 투어를 하는 날이에요.
요트 타는 날이다! 신난다 ^^
하늘도 이쁩니다. 바닷물 색이 완전 투명하진 않지만
푸르른 빛이 감돌며 저를 설레게 하는 군요. 훗
오른쪽 사진은 저희가 탈 요트 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요트 탑승!
멀미가 날까 걱정했는데 저는 내부에 있으니까 차라리 덜 하더라구요.
보통 내부에 들어오면 멀미가 난다던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밖에서 바람을 맞으며 산호섬으로 출발해 봅니다.
발이 너무 탔... 어...
푸켓의 햇빛이 아주 강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산호섬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점심도 먹고 할 예정이에요.
관광객들이 많이 없습니다. 저희가 전세 낸 것 같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도 깨끗 했어요.
옷을 갈아입고 물놀이를 했습니다.^^
햇빛이 아주 따가워서 선크림을 잘 바르고 ~ 첨벙첨벙 물놀이!
수영복을 두벌이나 챙겨 왔어요. 비키니를 우선 입고
사진을 찍은 후에 레쉬가드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했어요~
튜브느 ㄴ따로 안가져와서 파도를 타며
물장구를 쳤답니다.^^ 햇빛. 바다. 모든게 완벽했던 날
눈부시게 이쁩니다.
머리가 조용해지면서
아무 생각 없이 놀다만 왔어요.
힐링 그 자체!
너무 아름다운 섬 입니다.
모래 위에 앉아서 식사를 하니 바다빛도 더 이뻐보이고
여유롭게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메뉴가 한식뷔페 였는데
맛은 soso 였습니다^^; 허나 섬까지 와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니
감사하며 먹었어요. 그래도 배가 차지 않아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100바트 좀 넘었던 기억~
너무나 맛있는거 ..
역시 한국사람은 라면이지
디저트 과일을 마무리로 한참 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기분도 식사도 여유롭고 완벽했던 하루 ~
조용한 섬으로 와서 즐기다 보니
마음까지 힐링 됐어요!
산호섬
아름다운 자연경관
: 산호섬은 푸른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섬 내부의 푸른 자연도 아름답습니다. 깨끗하고 한적한 해변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태양 아래서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관광객 친화적인 시설
: 섬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해변 의자 대여 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하루 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특히 해변 근처에서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현지 투어 이용
: 푸켓에서 출발하는 산호섬 일일 투어는 교통편과 점심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는 방문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줍니다.
환경 보호
: 산호섬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 생태계를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양 생물을 직접 만지거나 산호를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나나 보트 및 패러세일링
: 많은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이 인기입니다. 활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스릴 넘치는 경험이 될 거예요.
해변에서의 휴식
: 산호섬의 두 주요 해변, 롱비치(Long Beach)와 바나나비치(Banana Beach)는 깨끗한 모래와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휴양과 사진 촬영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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