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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여행

태국 패키지 여행 필수 코스 '보타닉 가든 버즈파크'

by 사막여우 뉴스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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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태국 패키지 여행이 끝나 갑니다. 

마지막 날 코스로 모든 여행객들이 들린다는

보타닉 가든 버즈파크를 포스팅 해볼게요.

이대로 한국에 돌아가려니 너무너무 아쉬운데요.ㅠㅠ

하루종일 정실론일아 시장을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듭니다. 10시 넘어서 호텔 체크 아웃하고 

마지막 미팅 입니다. 차로 1시간 정도 이동 했어요.

 

 

 

태국에는 여러 곳의 보타닉 가든이 있습니다.

1. 치앙마이의 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 (Queen Sirikit Botanic Garden)
위치와 규모: 치앙마이 근처의 산악 지대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이 시원한 고산지대의 기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적이 넓어 하루 종일 탐험해도 좋을 만큼 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다양한 식물 종: 태국 전역의 열대식물과 희귀한 식물종을 모아 놓은 곳으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 다양한 기후대별 온실이 특징입니다. 선인장, 열대 우림 식물, 야생화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관광 포인트: 특히 유명한 것은 긴 유리로 된 캐노피 워크(Canopy Walkway)로, 나무 위로 설치된 다리 위를 걷다 보면 자연과 한층 더 가까이 연결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온실과 테마 정원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2. 라용 보타닉 가든 (Rayong Botanic Garden)
습지와 열대 식물: 라용 지역에 위치한 이 보타닉 가든은 습지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물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희귀한 열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카약 타기: 라용 보타닉 가든은 물가를 따라 카약을 타며 습지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카약을 즐기며 다양한 동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3. 쁘라쭈압키리칸의 스리 나콘 쿤찰람 보타닉 가든 (Siri Nakhon Khun Khan National Park)
자연과의 조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열대 우림 속에서 탐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의 나무와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와 피크닉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생태 보호: 이곳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태국의 희귀한 식물 종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 지역의 생태적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방콕의 라마 9세 보타닉 가든 (King Rama IX Park)
도심 속 자연: 방콕의 대표적인 보타닉 가든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호수와 꽃밭, 조경된 정원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테마 정원: 이곳은 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을 테마로 꾸며 놓아, 다양한 국가의 정원 스타일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플라워 쇼는 태국의 화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5. 프라탓 도이 수텝 보타닉 가든 (Phu Pha Phong)
자연 보호구역과 신성한 장소: 이곳은 다양한 희귀종의 식물을 보유한 보호구역이자 불교 사원이 위치해 있어 신성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과 신앙이 조화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명상이나 마음의 평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사진 포인트가 많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조형물과 장식들

예쁘게 잘 꾸며진 조경들. 

태국스러운 물건들을 볼때면 꼭 사진을

빼놓지 않았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신났어요. 뛰어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입장료에 포함되있던 코코넛 주스를 

눈앞에서 막 만들어 주십니다 ^^.

너무 맛있는 수박주스 땡모반도 한잔 했어요.

 

태국에서 먹는 땡모반이 더 맛있는 이유 

태국은 더운 날씨 덕분에 신선한 열대 과일이 풍부한데, 땡모반 역시 신선한 수박을 주재료로 합니다. 태국의 수박은 자연에서 자라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고 즉석에서 신선한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료로 사랑받습니다. 땡모반은 태국 현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길거리 상점이나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땡모반은 여행객들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일환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수박을 갈아서 만들지만, 태국에서는 여기에 코코넛 밀크를 추가하거나, 라임이나 민트를 넣어서 다양한 변형 레시피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맛이 더 풍부해지며, 태국의 특유의 열대 느낌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버즈파크

다시 차량 이동 후 버즈 파크로 이동 했어요. 이건 아이들이 보기에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그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 줍니다 ^^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놀거리 볼거리 뿐 만아니라 부모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여행의 마지막 시간에 이 걸 왜 보고 있을까..

생각이 들던차에 .. 아 패키지지 ..

^^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오자!

멋진 새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새가 조련사의 말을 따라 

이동하거나~ 

저기 멀리서 갑자기 나타난다거나. 

관객의 팔에 올라가는 쇼를 한다거나. 

체험을 원하는 관객을 모집해 체험을 시켜 줍니다.

 

 

 

 

버즈파크를 끝으로 패키지 여행이 끝났을까요?

아니죠! 라텍스 매장과 하나투어 쇼핑센타에 

가야 합니다. ^^

가격을 비싸지만 혹시나 원하는 물건이 있을지 모르니!

구경을 가 봅니다. 

다들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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