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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우붓 몽키포레스트'

by 사막여우 뉴스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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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의 마지막 날

우붓 몽키포레스트에 다녀 왔습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우붓으로 출발

이 곳 원숭이들은 생각보다 순해요.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사람이 안 무서운지 다가와서 손을 잡기도 하고 

드물게 머리위로 올라 옵니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은 관광객들의 소지품에 손을 대는 것 입니다.

카메라를 가져 간다던지 가방을 잡아 당기는 행동을 

하는 원숭이 들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원숭이들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조형물과 나무 식물등 깨끗하고 아름답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원숭이 외에도 볼 것 이 많은 곳이에요.

 

 

발리여행
우붓 원숭이
우붓투어

엄마와 아기원숭이가 정말 귀엽지 않나요?

엄마품에 안겨 있는데 너무 귀여워요.

가끔 엄마랑 떨어져서 혼자 있는 아기 원숭이들도 있는데

금새 엄마가 와서 확 낚아채서 갑니다.

조형물인지 원숭이 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정말 귀여운 조형물도 많아요 ^^

울창한 숲 속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까지 힐링 되는 그런 곳 입니다.

더운 날씨에 숲 속은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관람시 주의사항 
1. 원숭이와 눈을 가까이 마주치지 마세요.
2. 가방이나 플라스틱 가방을 소지하지 마세요.
3. 쿠키, 캔디, 땅콩 등 사람이 먹는 간식을 절대 주지 마세요.
4. 원숭이를 안거나 잡아당기는 터치는 하지 마세요.

 

 

반야트리 나무

 

반야트리 나무 라고 해요.

사실 저는 호텔로 유명한 반야트리만 알고 있었는데 

이 뜻이 이렇게 크고 멋진 반야트리 나무 인지는 몰랐어요.

정말 웅장하고 숲 가운데서 숲을 지키는 정령 같은 느낌이 

드는 나무였어요.

 

 

 

반야트리 나무에 대해 알아보자 

 

반야트리(般若樹)는 불교와 관련된 상징적인 나무로, ‘반야’는 지혜를 의미하며, 나무는 보통 깊은 깨달음과 명상을 상징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보리수나무(菩提樹)가 깨달음을 상징하는 나무로 자주 언급되는데, 특히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반야트리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그 의미는 반야경(般若經)과 같은 경전에서 설명하는 지혜와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야트리는 특정 장소에서 지혜와 평온함을 상징하거나, 명상과 수행의 장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찰칵

힐링코스를 마치고 

왕국 구경을 잠깐 하고 가까운 시장에 들렀습니다.

우붓 왕궁

발리의 우붓 왕궁은 발리의 문화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었어요. 마을 중심에 위치해 있고 

정말 발리스러운 장식과 멋스러운 건물이 보였습니다.

우붓 왕궁은 발리의 전통 건축 양식과 섬세한 조각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가까이서 보면 저 조각들과 장식품들이 정말

정교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 아름다운 정원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잠깐 들러서 둘러보고 시장으로 고고~ 

우붓 시장

우붓 시장에는 

발리 전통의상도 있고 머리핀도 있고 가방도 있고

살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여기부터 와야 했어요.

아이러브발리 티셔츠를 사서 첫날부터 

입고 다닐껄 후회가.

여행 마지막 날 발리에 빠져버려서~ 

아쉬운 하루 였답니다.

공예품들이 정말 예뻤고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 않았어요. 

발리스러운 공산품들이 많아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발리 

또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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