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먹이 주기 체험 고민이라면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여행 코스 중 빼놓을 수 없는 곳 !

아이와 갈볼만한 곳으로 양떼목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강릉가는 길 잠깐 들린 양떼목장 입니다.

이 곳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드러운 능선과 

몇가지 야생식물로 가득 차 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진녹색의 목초가 흔들거리는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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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매일 9시 오픈

1월,2월,11월,12월 5 :30분 마감 

3월,10월 17:30분 마감

4월,9월 18시 마감

5월,7월,8월 17:30분 마감

<입장료>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

먹이주기 1,000원

033 -335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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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는 곳에 양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신랑님이 말려서 사지는 못 했는데.

아 먹고 올껄 ㅠㅠ 후회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아무 맛이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200마리에 육박하는 양들이 있는 이곳은 언덕으로 되어 있어요.

조금의 체력이 필요합니다 ^^  

아름다운 풍경에 촬영지로도 사랑받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올라갔다가 반대편 길로 내려 옵니다. 

날도 좋고 하늘도 이뻐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그래도 위에 올라가서는 숨이 헉헉.

어느 장소에서든 양떼목장을 관람하기는 좋습니다.

유유히 풀을뜯어먹고 있는 양들의 모습을 보면서

편안해지고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전체 한바귀를 다 돌면 50분 정도 되는 코스이니 

아이랑 와서 산책하고 운동도 하고 

양들을 가까이서 보고 만져볼 수 있어요.

먹이를 먹는 모습만 봐도 시간이 금방 갈거에요

 

홈페이지

 

코스를 마치고 내려오면 먹이주기 코스가 있습니다.

건초를 가지고 가면 냠냠 잘도 받아 먹습니다.

너무 가까이와서 처음엔 무서웠는데

얼굴표정도 귀엽고 재밌었어요. 

아이들도 하기 좋은 체험이니 

강원도 여행 오시면 꼭 들러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관광 명소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귀여운 양떼를 직접 볼 수 있는 체험형 목장입니다. 대관령은 해발 약 8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습니다. 약 195,000평(644,000㎡)에 달하는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약 200마리 이상의 양이 자유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특색과 풍경이 다릅니다. 봄과 여름에는 양들이 초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초록빛으로 가득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온화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합니다.  가을에는 대관령의 고원 지대 특유의 선선한 공기와 노란 억새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겨울이 되면 목장 전체가 하얀 눈으로 덮여, 한 폭의 겨울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스노우 부츠를 신고 설경 속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 목장 여행코스 추천 

 

1. 대관령 하늘목장

•  대관령 하늘목장은 해발 85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목장으로, 넓은 초원과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트레킹이나 가축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목장에서는 트랙터 마차 투어도 제공되어, 편안하게 목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드넓은 초원에서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죠.

2. 삼양목장

• 삼양목장은 한국 최대의 고원 목장으로, 해발 1,100m의 위치에서 드넓은 초원과 산악 지형이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넓은 들판에서 자라는 양떼들과 함께 가축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유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오대산 국립공원

• 설명: 대관령에서 가까운 오대산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명소입니다. 특히 이곳에는 한국의 대표 사찰인 월정사가 자리하고 있어, 산사(山寺)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국립공원의 숲길을 걷거나 트레킹을 하면서 고요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